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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T 연합 IT 창업 동아리 29기 iOS 파트 합격수기

by beansBin 2021. 10. 24.

벌써 3차 세미나까지 진행된 지금.. ㅎㅎ 약간 늦긴 했지만 WE SOPT 합격수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

합격수기라고 적어놓고 일기에 가까운 글임을 주의,,🚨

 

지원 동기


SOPT의 지원 프로세스는 서류 -> 면접(임원진 면접 -> 파트장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기획, 디자인, 개발(안드로이드, iOS, 웹, 서버) 파트 별로 지원자를 받는다.

보통 학기 시작 후 1주일 내에 지원 공고가 올라오는 것 같다.

 

나는 4번만에 지원해서 붙었더랬다.

학점이나 학생회, 스터디 경험 등을 잘 어필해서 서류는 어찌 어찌 붙었지만

해당 분야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라 파트장 면접을 엄청 어버버했다.

 

서버 파트 지원했을 때는 자바스크립트의 var와 let의 차이도 제대로 몰랐고

안드로이드 파트 지원했을 때는 안드로이드 생명주기도 제대로 대답 못했다.

학교에서 여러가지 스터디는 많이 했어도 이렇다할 프로젝트 경험도 없었고 깃조차 모르던 때였으니 ㅠㅠ

 

그러다가 교내 소프트웨어중심대학 프로그램에서 첫 프로젝트를 하게되었는데

좋은 팀원들과 조교님을 만나서 대상을 수상하게되었다.

그리고 그 조교님이 SOPT를 강력💪추천 해주시면서 이 프로젝트로 다음 기수 지원하리라 다시 마음먹었었다.

 

근데 다음 기수 지원할 때, 늘 서류는 붙었는데다가 이번엔 관련 iOS 프로젝트 수상 경력까지 있으니

당연히 서류는 붙여주겠찌 하면서 마감 1분 전에 대충 제출했다. 

근데 그 기수 경쟁률이 역대 최고라 서류부터 떨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PT는 학기 중에 지원을 받기 때문에 떨어지게 되면 갑자기 한 학기가 텅 비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아 어떡하지 하다 운좋게 창업팀에 iOS 개발자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방학에는 iOS 플젝 진행하고 학기 중에는 졸업 프로젝트를 열심히 했다. ,, ,,

창업팀에서도 좋은 분을 만나서 전체적인 개발 프로세스를 익힐 수 있었다.

 

서류 지원


암튼 그렇게 방학이 지나고 다시 SOPT 지원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번엔 정말 간절해서 서칭도 많이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그랬었더랬다. ㅠㅠ

 

일단 서류는 질문이 늘 많다. 답변은 꽉꽉 채워서 쓰는게 좋다.

그리고 서칭하다 알게된 건데, '핵심 가치'가 들어갔는지 여부를 점수로 매겨서 평가하기 때문에

질문에서 어떤 핵심 가치를 원하는지를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핵심 가치는 매 기수마다 다르고, 홈페이지에 가면 알 수 있음.

29기 WE SOPT의 핵심 가치는 '존중', '공유', '도전'이다.

 

면접에서도 이 서류를 기반으로 질문을 하시기 때문에 서류는 중요하다.

 

면접 


면접은 임원진 면접 -> 파트장 면접 순으로 이루어진다.

임원진 면접은 다대다 면접이고, 파트장 면접은 일대일로 이루어진다.

임원진 면접은 SOPT 지원 동기, 갈등 및 해결 경험을 위주로 질문한다.

파트장 면접은 조금 더 편한 분위기로, 간단한 기술 질문이나 프로젝트 경험 등을 물어보신다.

2학기는 WWDC 이후 면접이 진행되어서 관련된 질문도 하셨다.

 

 

그렇게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이 끝나고,, 

드디어 합격을 했다.

이 화면을 보면 아직도 두근두근한다..!

후기


약 한달 간 경험해본 SOPT는,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드는 존재인 것 같다.

내가 받는 영향력처럼 나도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게 열심히 하고자 한다.

 

cf. 참고로 비전공자분들과 iOS를 하지 않으셨던 분들도 계신다!

iOS 경험이 있는지 여부가 합격 당락을 결정짓지는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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